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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본 아키타현 작가 한·일 교류전
《빛과 숨결의 교감》
기본정보
- 2025-10-15 ~ 2025-10-21 기간
- 갤러리 루벤 업체명
-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4 1층 주소
- 02-738-0321 전화번호
요약정보
- 광주·일본 아키타현 작가 한·일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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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루밴에서 10월 15일 개막한 한·일교류전 전시 《빛과 숨결의 교감》은 일본 아키타현 작가와 광주 작가 들이 함께하는 협업 전시로, 두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현대 예술적 감각을 조명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기간(10월 15일 ~ 21일)에 맞춰 열리는 이번 전시는 광주의 전통과 현대성, 아키타의 역사와 자연을 결합한 작품들을 통해 두 지역의 고유한 미학적 감각을 탐구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지역성과 세계성을 융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두 지역의 자연과 도시 풍경을 담은 회화를 비롯해 조각 및 공예 :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해석이 결합 된 조각과 공예 작품을 전시했다.
이 한일교류전은 광주와 아키타 지역 간 예술적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공통점을 탐구하고, 두 도시 간 예술을 통한 새로운 창작물 소개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전시는 Project Blue, AIAA가 주최·주관하고, 아카시아 모임, 전남라이온스클럽, 담양펜션 대표이사 김영수 사장, 캐어꼼꼼이가 후원했다.
이 전시에는 일본 아키타 현 작가 카마다 토시오, 이시카와 쿄코, 오가사와라 히로시, 아리마, 이토우, 쟈비스, 무로나가, 쿠사나기, 공진열 작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이상필, 김영희 성윤호, 박향미, 윤혜민, 윤세영, 진진화, 이선주 작가가 함께했다. 전시 개막일에는 일본에서 카마다 토시오, 이시카와 쿄코, 오가사와라 히로시 작가가 방한했다. 전시 개막 후 이들은 광주로 이동하여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며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일교류전 전시 《빛과 숨결의 교감》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루밴에서 10월 2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