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미술사의 절정'展-노화랑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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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박연폭도'부터 김환기 그림까지…
'한국미술사의 절정'展
2017. 2. 15~28
노화랑
달항아리부터 겸재 정선(1676~1759), 단원 김홍도(1745~1806?), 대향 이중섭(1916~1956), 미석 박수근(1914~1965), 김환기 등 다섯 거장의 작품까지 지난 300년간 우리 미술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노화랑에 전시된다.
15일 개막하는 기획전 '한국 미술사의 절정'에 출품된 미술품은 모두 개인이 소장하고 있어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작품들이다. 16점의 총 보험가액도 400억원에 달한다.
박수근, 독서하는 소녀, 1955년, 캔버스에 유채, 22x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