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코리아] 종로구, 17일 '인사동 달빛 음악회' 시연공연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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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7일 '인사동 달빛 음악회' 시연공연 개최
입력 2012.12.14 11:21:43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서울 종로구는 17일 오후 7시~8시30분 인사동홍보관(견지동 85-18) 간이무대에서 '인사동 달빛 음악회'시연공연을 갖는다.
이번 시연공연은 내년부터 개최될 '인사동 달빛 음악회'에 대해 ▲전문가 의견 수렴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예측▲신설 음악회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국악인 이영태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공연은 ▲다도시연 ▲전통차· 전통다과 시음 ▲국악연주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주한 중국문화원 직원들, 하나투어 등 여행사 관계자, 인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호텔인 센터마크와 아벤트리 관계자, 전국관광협의회 관계자 등이 초정됐다.
내년 2월부터 매주 1회 정기 개최될 '인사동 달빛 한옥음악회'는 전통한옥으로 건축된 인사동홍보관에서 전통국악공연으로 진행된다.
인사동홍보관은 서인사마당 공영주차장 부지 내에 위치한 지상 1층 건물로 관광객을 위해 관광통역 및 안내, 정보제공, 전통의상체험, 권장시설 전시 등을 하고 있다.